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독서실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하우스터디는 지난 3월 29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8회 2018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독서실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수상이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부문별로 참가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최종심의 진행과정을 거쳐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하우스터디가 선정된 것은 독서실의 기본적인 기능을 충분히 살린 가성비 좋은 독서실 인테리어 비용은 물론이고, 가맹점 독서실과 함께 하는 상생경영에 대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창업초기부터 독서실을 공간임대사업으로만 국한 짓지 않고, 독서실에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담아 이용하는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수험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수험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결과가 독서실 창업을 하는 창업주들의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하우스터디의 브랜드 인지도는 높아져 갔다.
현재 하우스터디는 전국에 80개에 가까운 가맹점 독서실을 개설하고 있는데, 다른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독서실들과는 달리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도 제대로 된 교육시설을 제공한다는 방침 아래 군이나 읍단위 소재지까지도 과감하게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기업의 사회환원적인 역할 또한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하우스터디는 가맹점들의 성공가능성을 최대한 높히고자 창업 이전부터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한 정밀한 상권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독서실 창업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채널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이번에 하우스터디가 프리미엄독서실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된 것은 그간 하우스터디를 믿고 함께 해 준 모든 하우스터디 가맹점들의 점주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하우스터디는 항상 가맹점들의 고민을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맹점들이 지역에서 성공을 이뤄낼 때 비로소 하우스터디의 브랜드파워도 높아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며 이런 것이 프랜차이즈의 선순환적인 요소들이라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하우스터디는 ‘가장 낮게 나는 새가 가장 자세히 본다’라는 생각을 가맹본부의 운영철학으로 삼고, 독서실 인테리어는 물론 운영 등에 있어 독서실의 기능에 충실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업계 최상위권 탈환이라는 목표를 향해 도약해 나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