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자’)에서는 무지개 회원들과 다니엘 헤니의 L.A 라라 랜드 투어편이 방송됐다.
이날 기안84이 다니엘 헤니에게 “결혼은 안 하실 거냐”고 묻자, 다니엘 헤니는 “할 거다. 할게요. 하고 싶다. 좋은 사람 있으면”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다니엘 헤니는 “내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에 “이해해요”라고 말했고, 한혜진이 “틈새 공략이냐”고 하자 “그런데 못 알아들은 척하더라”라며 아쉬워했다.
이시언이 “박나래 같은 스타일 어떠냐”고 묻자 다니엘 헤니는 “괜찮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에 “생각 좀 하고 말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