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우주소녀 다영이 해녀 체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수 소유, 우주소녀 다영이 마라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 출신인 다영은 해녀 체험에 앞서 “내 친이모들이 해녀들이다”라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영은 “제주도 사람이고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다는 생각이 있었다. 기회가 생기니까 오늘 아니면 못 배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박 여사가 직접 물질을 가르쳐주기로 약속고, ‘물질 4년차’ 박 서방도 우주소녀 다영에게 “뭔가 보여주겠다”며 물질 시범에 나섰다.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