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가연, 삼성카드 미혼남녀 대상 미팅파티 개최




2030을 위한 미팅파티가 열린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삼성카드는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루메에서 20~30대 미혼남녀를 위한 미팅파티 ‘LOVE BLOSSOM’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설렘 가득한 4월 헛헛한 마음을 따스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채워준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아기자기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인연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가연은 참가자를 위해 이탈리아 코스요리와 달콤하고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해 로맨틱함을 더하며, 커피세트와 수제쿠키, 디퓨저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따스한 봄처럼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파티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4월 미혼남녀들의 마음에도 사랑이 피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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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는 참가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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