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인 파미셀(005690)이 줄기세포 치료제 출시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9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9.13%(1,850원)오른 2만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 직후 파미셀은 한때 2만 3,450원까지 뛰어오르며 신고가를 찍었다.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파미셀은 간병변에 활용할 수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림-리버’에 대해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조건부품목 허가를 신청한 상황이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