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최근 세계적 법률 매체로부터 아시아의 공정거래 분야 최고 로펌으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김앤장에 따르면 미국 법률매체 ‘아메리칸 로이어’의 자매지 ‘아시안 로이어’는 지난달 ‘아시아 리걸 어워즈 2018’을 홍콩에서 열고 김앤장을 ‘공정거래 분야 올해의 로펌’에 선정했다. 이 매체는 또 지난해 김앤장이 자문한 SK하이닉스 등의 일본 도시바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 지분 인수 계약을 ‘북아시아 지역 올해의 인수합병(M&A) 거래’로 선정했다. 김앤장이 자문한 일본 오카야마현 미사키 태양광 발전소 투자 유치건도 ‘프로젝트·자산 분야 올해의 금융거래’로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