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물차에서 포크레인 내리다 전복…60대 운전자 깔려 숨져

화물차에서 포크레인 내리다 전복…60대 운전자 깔려 숨져



9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 고가교 인근에서 2.8t짜리 포크레인이 전복되는 바람에 운전자 A(63)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t 화물차에서 해당 포크레인을 하차시키려는 도중에 포크레인이 넘어졌고, A씨는 그 아래에 깔리면서 화를 입었다.


A씨는 사고 발생 20여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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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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