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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바이오주 상승세·중장기 기술 수출 가능성에 52주 신고가

유한양행(000100)이 중장기 기술 수출 가시화와 개량 신약 출시로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10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제약 시총 상위 종목인 유한양행 주가도 오름세다.


유한양행은 1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대비 1만4,000원(5.5%) 오른 2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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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대차투자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주력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모멘텀이 중장기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고혈압3제복합제(YH22162) 임상 3상 진행 중으로 하반기 중 판매허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임상 3상 진행 중인 고혈압복합제 파이프라인 3개를 추가 확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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