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76%), 운송장비·부품업(-1.50%), 건설업(-1.35%)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류업(+1.35%), 출판·매체복제업(+1.21%), 기타서비스업(+1.1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디지털컨텐츠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0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29억, 기관은 15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제약(009300)이 29.86% 오른 31,750원을 기록 중이고, 일신바이오(068330)(+23.24%), 서린바이오(038070)(+20.6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젠스(113810)(-17.17%), 이미지스(115610)(-8.68%), 지트리비앤티(115450)(-7.7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5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0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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