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89%), 디지털컨텐츠업(-1.52%), 소프트웨어업(-1.40%)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23%), 정보기기업(+1.10%), 섬유·의류업(+0.9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디지털컨텐츠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3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31억, 기관은 9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제약(009300)이 29.86% 오른 31,750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피엠테크(042040)(+28.35%), 씨티엘(036170)(+26.5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젠스(113810)(-17.71%), 한솔신텍(099660)(-9.22%), 지트리비앤티(115450)(-9.0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0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45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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