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안다빈이 오는 5월 중순 서울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최근 안다빈의 결혼 소식을 친지들에게 알리는 중이라고. 안성기 입장에서는 며느리를 처음 맞이하는 것에 큰 기쁨을 만끽하고 있을 터.
한편 안다빈은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다. 2006년 미국 화단에 서양화가로 처음 등단했으며, 2009년 미국에서 설치미술가로 첫 전시를 열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