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선수와 빙상연맹과 관련된 청와대 국민청원 관련 게시물이 15건이나 등록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따.
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를 둘러싼 빙상연맹의 문제점을공개했다.
이 방송에서는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감독)가 빙상연맹의 절대 권력자이며, 이승훈이 전명규 교수 지원의 최대 수혜자란 주장을 보도했다.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전명규 빙상연맹 조사와 처벌 그리고 이승훈 김보름 박지우 국대 박탈 해주시기를’ 등의 국민청원이 공개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달 박탈은 아니지” “이런 걸로 딴지 걸지 말자” “이런 논리면 역대 올림픽 쇼트트랙 메달은 다 박탈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방송에서 이승훈은 “평창올림픽 이후 은퇴하겠다는 이야기는 소치 떄 했던 이야기가. 그 당시 준비하는 것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평창 올림픽 10000m 경기가 끝났을 때 베이징 올림픽까지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