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2금융

페퍼저축銀, 디지털·서민금융 맞춰 CI 변경

10일 장 매튜(가운데) 페퍼저축은행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페퍼저축은행 본사의 새로 바뀐 CI 앞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10일 장 매튜(가운데) 페퍼저축은행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페퍼저축은행 본사의 새로 바뀐 CI 앞에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디지털과 서민금융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CI를 새롭게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은 올 한해 대출 앱을 출시하는 등 채널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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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페퍼저축은행은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8년 2월에는 ‘제 7회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 원장상 기관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국내 유일 호주계 저축은행으로 출범 이후 지난 4년여간 중금리로 차별화된 대출상품 등을 중심으로 운영해왔다”면서 “호주 유학생 대상 장학금지원, 저축은행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 사회복지 공동모금 기부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이행해왔다”고 밝혔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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