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 이승기도 녹여버린 사랑스러운 애교 '재조명'

문채원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그의 폭풍 애교가 눈길을 끈다.

과거 문채원은 ‘런닝맨’에 출연해 김종국과 이승기를 애교로 무력화 시켜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이승기에게 “야아~” “주면 안 돼” 등 애교 섞인 말투와 표정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결국 이승기도 미션 아이템을 빼앗겼다.



누리꾼들은 “차가운 이미지였는데 귀여운 면도 있는 듯”, “의외로 표정이 다양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런닝맨’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