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은 중국 합작 법인 ‘LEYOU NEW MATERIALS(WUXI)(가칭)’에 1,561억원(1억4,600만달러)을 출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LG화학은 출자 목적에 대해 “당사가 설립을 추진하는 합작 법인(지분율 51%인 자회사)에 대해 출자하는 건”이라며 “전지재료 사업의 생산 설비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