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믿고 오래쓰는 LG폰 신뢰 보여줘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센터 현판식

조성진(왼쪽 세 번째) LG전자 부회장과 황정환(네 번째) MC사업본부장 등이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 현판식을 열고 박수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조성진(왼쪽 세 번째) LG전자 부회장과 황정환(네 번째) MC사업본부장 등이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 현판식을 열고 박수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조성진 LG전자(066570) 부회장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LG 휴대폰이)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신뢰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고객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항상 새 폰처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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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후 서비스는 고객의 목소리가 철저히 반영돼야 한다”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빈틈없는 지원으로 고객들이 늘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LG전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스마트폰 고객 케어를 위한 ‘SW 업그레이드 센터’를 운영했다. 센터는 다양한 앱이나 새로운 UX(사용자경험)가 안정적으로 구동되는지 모니터링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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