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라이프

랑콤, ‘우리가 만난 기적’ 김현주의 우아한 메이크업 연출 TIP 공개

극 중 캐릭터 선혜진 역에 어울리는 지적이고 우아한 메이크업룩 화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KBS 2TV 월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속 김현주의 우아한 메이크업 TIP을 공개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현주는 변함없는 미모와 세련된 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은행 지점장의 아내 선혜진 역할로, 매 컷마다 베이지·블루·화이트 등 차분하게 톤 다운된 컬러의 의상을 세련되게 매치했다. 여기에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우아한 룩을 선보이며 방송 3회만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현주(사진=랑콤)‘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현주(사진=랑콤)



▲촉촉하고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위해 피부는 깨끗하고 맑은 본연의 피부톤을 최대한 살렸다. 촉촉하고 매끈하게 피부 결을 정돈시킨 뒤,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차단제’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든다. 혈색을 살려주는 ‘쿠션 틴트 블러쉬 #032 핑크 코랄’을 이용해 광대를 중심으로 두 뺨을 장밋빛으로 물들이듯 두드려준 뒤, 수분 감이 가득한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으로 투명하고 얇게 커버한다.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그윽한 눈매=랑콤 ‘이프노즈 아이섀도우’를 활용해 색감이 두드러지지 않게 자연스러운 음영을 준 뒤, 브라운 컬러의 ‘그랑디오즈 라이너’로 점막 부분을 꼼꼼히 채운다. 그 위에 짙은 색 아이섀도우를 블렌딩 하듯 펴 발라 또렷하면서 그윽한 눈매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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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한 광택 살린 마른 장미 컬러 립으로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 연출=입술 표현은 촉촉하고 글로시하게 연출해 캐릭터의 분위기와 맞춘다. 먼저 립밤로 충분한 보습을 주어 입술에 볼륨감을 살리고, 마른 장미 컬러의 ‘압솔뤼 루즈 #264’를 전체적으로 발라 극 중 드라마틱한 상황에 처한 김현주의 눈빛과 표정을 한층 깊고 진하게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입술 안쪽에만 ‘압솔뤼 에나멜 라커 #306’을 덧발라 글로시한 광택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한편, 김현주는 최근 랑콤의 뮤즈로 발탁돼 180도 다른 컨셉의 화보를 연이어 공개하며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은 물론 관능적인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선혜진 역할을 맡아 깊이가 다른 연기로 또 한번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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