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자녀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훈남훈녀 고현정 딸, 아들’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에는 고현정의 딸과 아들로 추정되는 다정한 남매의 모습이 찍혀 있다.
특히 고현정 딸로 추정되는 정해인씨의 외모는 배우 고현정과 똑 같은 얼굴과 우아한 분위기까지 닮아있다.
한편, 한 종편 채널에서는 고현정과 정용진 부회장 사이에 있는 두 자녀의 미국 유학생활을 이야기했다.
한 평론가는 “‘아빠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멋있고 엄청 자상한데 화가 나면 무섭다’고 답했다. ‘친엄마와 꼭 닮았다’는 질문에는 ‘그런 말 하는 거 아냐.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라며 엄마에 대해서 선망 같은 게 있는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새엄마는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 ‘사실 나는 지금 엄마를 새엄마라고 부르는 게 참 미안한 것이 지금까지 나에게 이렇게 사랑으로 대해준 분이 없었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