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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보란듯...관함식 첫 참석한 차이잉원
입력2018.04.13 17:24:18
수정
2018.04.13 17:24:18
차이잉원(오른쪽 세 번째) 대만 총통이 13일 대만 북동부 쑤아오 해군기지를 방문해 지룽급 구축함 DDG-1801호를 돌아보고 있다. 차이 총통이 관함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16년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남중국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상 열병식을 사열한 데 대한 맞대응 차원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오는 18일 대만해협에서의 대규모 실탄사격 훈련을 예고했다. /타이베이=로이터연합뉴스
-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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