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노래 실력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LA 투어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멤버들을 태운 차량의 핸들을 직접 잡고 투어에 나섰다.
다니엘 헤니는 멤버들이 노래는 좀 하냐는 질문에 “아주 가끔 한다. 술 마셔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니엘의 애창곡은 뭐냐?”고 물었고, 다니엘 헤니는 라디오헤드의 ‘Creep’을 꼽았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는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에는 “그런 노래할 때 조용하게 해야 한다”며 핑계를 대더니 “나 진짜 노래 못한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