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머니+ 베스트컬렉션] 신한금융투자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토스' 앱으로 해외주식 간편하게 매매




신한금융투자는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Toss)’ 앱에서 편리하게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토스 앱에서 간편하게 해외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의 토스 앱에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해외주식의 원화 환산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로 환전 등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던 고객이 스타벅스 종목에 투자하고 싶어질 경우 스마트폰의 토스 앱에서 스타벅스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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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에는 미국 주식에 투자할 경우 환전 후 전용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미국 시장이 개장되는 야간에 주문을 진행했으나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의 경우 한국 시간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원화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는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미국 유망 주식 20종목을 대상으로 매매가 가능하며 앞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매매 가능 국가와 종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편리한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 있는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서비스를 투자자들이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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