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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TV예술무대’서 ‘게스트 출격’ ‘에드거 앨런 포’ 전막 방송

가수 정동하가 MBC ‘TV 예술무대’에 출연한다.

뮤지컬과 방송을 넘나들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고 있는 정동하가 오는 15일 오전 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술무대’의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전막(全幕)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격한다.




어제 13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동하가 MBC ‘TV 예술무대’의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전막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 할 예정이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에릭 울프슨(영국 록 그룹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멤버)의 원작을 바탕으로 재해석 되었으며, 19세기 실존 인물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그린 뮤지컬이다.


특히 정동하는 ‘에드거 앨런 포’ 공연에서 정통 뮤지컬에서는 드문 록 베이스 고음으로 호평을 받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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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총 2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1부는 오는 15일 오전 1시 45분 방송된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7일에는 리메이크 싱글 앨범 ‘사랑하면’을 발매할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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