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댓글 의혹에 대해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저와 관련한 댓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회견을 열고 “오늘 보도 내용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무책임하게 보도된 것에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TV조선은 김경수 의원이 “인터넷 댓글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원과 수백차례 비밀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