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단위 마을회관이나 아파트단지 등에서 기존 공간의 활용도가 낮고 방치된 유휴공간을 공동체 공간으로 리모델링 하고, 전기·환기시설 등을 개선하는 것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 총 12억원을 들여 40개 이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주민모임별 최대 지원금액은 3,0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의 생활권이 도내에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이다. 경기도의 따복사랑방은 지난 2015년 수원시 세류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다올’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5곳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