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날씬했던 시절이 눈길을 끈다.
과거 김준현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가 ‘날씬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냐’는 질문을 하자 “그럴 생각 없다. 살을 빼는 건 시청자들에 대한 배신”이라며 “건강을 해치지 않은 한 뚱뚱한 몸매를 유지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그는 “한때 ‘살을 좀 뺄까’하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했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하도 말려서 그만뒀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현은 방송을 통해 70kg대 체중을 유지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준현은 아내가 둘째 출산에 임박했다며, 태명은 ‘보비’라고 밝혔다.
[사진=‘한밤’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