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동성의 딸 배수진의 결혼 현장을 찾았다.
배동성은 “저렇게 착한 친구가 내 사위가 된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면서 사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보냈다.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배수진 씨는 현재 임신 중. 제작진이 선물한 배넷 저고리에 세 식구는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신랑이 직접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