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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첫 日베스트앨범, 오리콘차트 1위로 '우뚝'

'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

전세계 15곳 아이튠즈 차트도 석권

지난 2월 일본 돔 콘서트 ‘샤이니 월드 더 베스트 2018 프롬 나우 온’을 펼치고 있는 샤이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지난 2월 일본 돔 콘서트 ‘샤이니 월드 더 베스트 2018 프롬 나우 온’을 펼치고 있는 샤이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의 첫 일본 베스트엘범 ‘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이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출시된 이 앨범은 공개 직후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홍콩·대만을 비롯한 세계 15개 지역 아이튠스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베스트앨범에는 타이틀곡 ‘프롬 나우 온’을 비롯해 ‘리플레이’ ‘루시퍼’ ‘파이어’ ‘겟 더 트래저’ 등 그간의 히트곡이 다채롭게 실렸다.

샤이니 베스트앨범 ‘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의 커버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샤이니 베스트앨범 ‘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의 커버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전날 도쿄타워와 삿포로 텔레비전타워, 나고야 텔레비전타워, 고베 포트타워, 후쿠오카타워 등 일본 5개 도시의 상징적인 건물 전광판에 샤이니를 상징하는 에메랄드색이 빛나게 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2월 일본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콘서트를 열었으며 제32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3 앨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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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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