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정세운, “몬스타엑스 형들과 가수 대 가수로 만나.. 감회 새로워”

정세운이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현,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해 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콘서트 현장에서, “몬스타엑스 형들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 저도 오늘 무대에 감동 받아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그렇기에 이번 게스트 축하 무대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정세운은 “몬스타엑스 형들이 연습생 시절부터 또 저도 연습생일 때 같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이번에 가수대 가수로 다시 만나서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콘서트 게스트로 나와주셔서 감사하다. 형들이 팬 사인회 하고 바쁜 와중에 게스트로 나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첫 솔로 앨범 < Part. 1 Ever >(에버)로 데뷔한 정세운은 데뷔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지난 3월 31일, 4월 1일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정세운 측은 당시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추가 콘서트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긴급히 마련해 화제를 더했다.

한편 정세운의 추가 콘서트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