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을 미리 매수하고 확정이 되는 시점에 매도.
-6월 지수 정기변경 대상은 KOSPI 200과 KOSDAQ150 그리고 KRX 300. 각각 추종 자금의 규모는 50조원과 4조 8,000억원 그리고 9,600억원 수준으로 추정.
-KOSPI 200은 시가총액 상위 구성종목의 선전과 변경된 버퍼룰 등의 영향으로 종목 교체가 크지 않을 전망. 이미 상당부분 시장에 노출된 만큼 알파가 창출되기 쉽지 않음.
-오히려 KOSDAQ 150의 정기변경이 핵심이 될 듯. 대형주 특례요건에 부합한 카페24와 스튜디오드래곤을 포함해 11개 종목의 교체가 예상.
-KRX 300의 정기변경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유니버스에 해당하는 KRX BMI 구성종목을 공표하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