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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랜드2' 김성은, 축구선수 아내 모임 공개…"독박육아 38년"

/사진=티캐스트/사진=티캐스트



김성은이 둘째 딸 윤하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김나영-김성은-이현이의 더욱 험난해진 육아 분투기가 여과 없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그 동안 SNS에서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첫째 정태하 이후 8년 만에 얻은 둘째 딸 정윤하(10개월)를 공개한다. 아들만 있던 ‘마마랜드2’의 홍일점으로, 공개 전부터 출연진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던 윤하는 첫 등장부터 상큼한 미소와 깜찍한 애교를 연신 뽐낸다.


김성은의 딸 윤하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엄청난 스피드의 각개전투 포복과 남다른 운동신경을 선보이며 아빠의 우월한 체력 DNA를 자랑, ‘힘윤하’라는 별명과 함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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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성은은 1년에 평균 330일 독박육아를 하는 축구선수 아내들의 모임을 공개한다. 이날 모임에서는 독박육아 연차가 다 합쳐서 38년인 네 엄마와 자녀 10명이 모여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엄마들은 독박육아 세월과 함께 쌓인(?) 이야기를 대 방출, 육아 애환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첫 공개되는 김성은의 둘째 딸 정윤하의 귀여운 모습과 9년 내공의 독박육아의 실체는 23일 오후 9시 티캐스트 패션앤 ‘마마랜드2’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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