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인덕션’ 2구와 ‘라디언트’ 1구로 구성됐다. 인덕션은 전자기를 이용해 전용 용기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열효율이 뛰어나다. 라디언트는 열선 가열 방식으로 뚝배기·유리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인덕션은 넓은 면적의 2분할 ‘플렉스존’을 적용했다. 다양한 크기 및 형태의 조리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라디언트는 용기 크기에 따라 가열 범위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버너’ 기술을 탑재했다.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등 2가지 타입으로 가격은 139만~1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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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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