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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이선영PD, 김광수 대표와 손잡고 힙합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

/사진=MBK엔터테인먼트/사진=MBK엔터테인먼트



‘쇼미더머니’와 ‘식스틴’등을 연출한 이선영피디와 ‘슈퍼스타K’, ‘기적의오디션’, ‘Who IS Next Win’등을 연출한 김병일 피디가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 김광수대표가 손잡고 힙합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선영피디는 ‘쇼미더머니’를 연출하며 수많은 힙합 아티스트를 배출해냈으며 대중들에게 힙합 시장을 선도해 인기를 얻었고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 프로그램을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다수의 음악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연출해 스타PD로 자리잡았다.

이선영 피디와 오랜 호흡을 맞춰 온 김병일피디는 ‘슈퍼스타K’, ‘기적의오디션’, ‘Who IS Next Win’등을 연출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문피디로 인정받았다.


또한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등을 제작해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김광수대표는 다수의 가수들 제작뿐 아니라 ‘슬픈연가’, ‘에덴의 동쪽’등 다수의 드라마,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고사’와 뮤지컬까지 제작하며 제작자로써 뛰어난 능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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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선영피디, 김병일피디와 김광수대표가 만나 새로운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히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고 현재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어떠한 새로운 컨텐츠를 탄생시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새로 제작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선영피디, 김병일피디와 김광수대표가 손 잡고 제작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현재 제작단계에 돌입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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