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추가 라인업에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이 합류했다.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제주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대중가요, 락, 힙합, 트로트 등 매주 다른 테마로 관객들을 만나며 공연과 함께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이 진행돼 현지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의 기존 라인 업은 권진아, 소란, 폴킴, 잔나비 등으로 여러 인디밴드들이 제주의 밤을 빛낼 예정이다. 뒤이어 합류한 김하온은 ‘고등래퍼2’ 우승자로서 고등학생 답지 않은 초연한 가사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는 오는 5월 11일 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삼다공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삼다공원 야간콘서트’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