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아차, 유로6 기준 충족 '쏘렌토 더 마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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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의 2019년형 모델 을 26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의 이름은 ‘쏘렌토 더 마스터’다. 기존 2.2 디젤과 2.0 가솔린에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2.0 디젤에도 적용하고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장착했다. 아울러 디젤 모델은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선택적 촉매 저감장치(SCR)를 채택해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켰다. 가격은 2.0 디젤 모델 2,840만~3,580만원, 2.2 디젤 2,895만~3,635만원, 2.0 가솔린 터보는 2,815만~3,0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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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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