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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장난감으로 연매출 40억, 대박 비결은?…용인 ‘신토이’

‘서민갑부’ 장난감으로 연매출 40억원, 대박 비결은?…용인 ‘신토이’



26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며 연 매출 40억원을 올리는 신효상 씨(50)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신효상 씨는 경기도 용인시 외곽지역에 위치한 1호점을 시작으로 4년만에 3호점까지 오픈하며 연 매출 40억원을 올리고 있다.

신 씨는 “처음 인적이 드문 곳에 장난감 매장을 차리겠다고 했을 때는 주변의 모든 사람이 반대했다. 하지만 큰 주차장과 고속도로가 옆에 있어 부모님들이 출퇴근할 때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간판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고 말한다.


이어 “내가 운영하는 세 개의 매장은 반경 10km 이내에 위치해 있어서 차로 10분이면 오고 갈 수 있다. 따로 창고를 두지 않고 재고를 돌려가며 판매하도록 했다”며 남다른 전략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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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의 가게는 ‘신토이’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325번길 26에 위치해 있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공부보다는 돈을 벌고 싶어 장사를 시작한 신효상 씨, 그의 성공담은 26일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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