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그 시작은 9시 30분 “군사분계선에서 첫 악수” 여당 지도부 9시 20분부터 시작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그 시작은 9시 30분 “군사분계선에서 첫 악수” 여당 지도부 9시 20분 시청‘남북정상회담 생중계’ 그 시작은 9시 30분 “군사분계선에서 첫 악수” 여당 지도부 9시 20분 시청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시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상파 3사 편성표에 따르면 정상회담 생중계는 오전 7시에 시작되며 SBS는 27일 오전 7시 20분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평화의 길목에서’를 방송했다.


또한, KBS1은 오전 5시부터 ‘KBS뉴스광장 특집편’을 편성한 뒤 이어 오전 7시30분부터 ‘KBS 뉴스특보-2018 남북정상회담’이 시작된다.

MBC도 오전 6시 ‘특집 MBC뉴스투데이’를 시작으로 7시 ‘MBC특별생방송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을 방송한다.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됐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첫 악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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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들은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국회 본청 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 모여 남북정상회담의 TV 생중계 장면을 시청할 예정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상회담 생중계를 20분가량 시청한 뒤, 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간단한 소감을 발표할 계획이며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자택에서 TV로 정상회담 장면을 지켜볼 것이라고 알렸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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