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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바다 조망 상업시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당일 마감

72실 모집에 평균 5.28대 1 청약 경쟁률... 26일 정당계약 첫날 전실 완료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상담석 모습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상담석 모습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분양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상업시설이 당첨자 계약 당일(26) 모든 호실이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청약 경쟁률은 72실에 총 380명이 청약해 평균 5.281을 기록했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의도공원 약 1.5배 면적의 이순신공원과 여수 청정 바다와 접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과 조망을 제공한다. 그리고 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의 거주자는 물론 인근 여수 웅천 꿈에그린’,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주민 등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있다.



금번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성공으로 5월 분양 예정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상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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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명휘 소장은 "남해 바로 앞에 들어서는데다 탄탄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돼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도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미국의 '마이애미 마리나항'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수시 웅천동 외 1필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선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1,721로 여수 최대 규모다.



바다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1층 데크설계(일부) 2층 테라스(일부)를 선보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고급 의류 매장, 은행, 병원 등도 입점이 기대된다.



한편 5월 분양 예정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상업시설 홍보관은 디 아일랜드 스퀘어와 동일한 이순신공원 앞에 운영 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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