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전자 "전기레인지 불 조절,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이젠 집 밖에서도 전기레인지 확인하세요!”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29일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화구의 상태를 확인하고 화구를 끄거나 출력을 낮출 수 있는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모델명:BEY3GT)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전기레인지 신제품에 IoT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모델이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홍보하고 있다. 2018.4.29 [LG전자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전자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화구의 상태를 확인해 불을 끄거나 출력을 낮출 수 있는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2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덕션 버너 2구와 하이라이트 버너 1구를 탑재해 조리 용기의 종류에 따라 원하는 버너를 선택할 수 있다. 전기공사를 하지 않아도 최대 3,000W의 고화력을 낼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전기레인지 신제품 전체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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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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