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29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11.22% 오른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금호석유 1·4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1,658억원, 1,914억원으로 2011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BPA 스프레드는 지난해 11월 말 급등해 현재까지 초강세를 유지 중이다.
그러나 2·4분기부터는 BD 가격 급등으로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스프레드가 축소됐고, 제2에너지 공장 정기보수로 에너지부문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