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에 대한 2심 선고공판이 열리는 30일 주범으로 지목된 김모 양과 공범 박모 양이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속보)‘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20년·공범은 살인방조죄 징역13년/한상헌인턴기자 arie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