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사월에 보리밥과 쭈꾸미,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오픈




풀잎채가 운영하는 ‘사월에 보리밥과 쭈꾸미’가 30일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사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풀잎채가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사월에 보리밥과 쭈꾸미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월에 보리밥과 쭈꾸미는 건강 밥상을 추구하는 보리한식당이다. 메뉴 1가지를 주문해도 3색 요리를 맛볼 수 있게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사월에 보리밥’(7,700원)을 주문하면 즉석 미나리 칼국수, 수제 함흥 냉면이 같이 나오고, ‘사월에 쭈꾸미’(9,900원)를 주문하면 고르곤졸라 피자, 수제 함흥 냉면이 따라 나온다. 특히 보리비빔밥은 셀프 바에서 무한 리필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사월에 보리밥과 쭈꾸미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은 ‘셀프형’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 오픈한 ‘뉴코아아울렛 평택점’에 선보인 셀프형 고객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셀프형으로 오픈하게 됐다. 고객 스스로 배식하고 퇴식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고객이 체감하는 가격 메리트는 확실히 높다.


관련기사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