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 선물로 미래를 밝혀준다는 의미의 조명선물이 인기이다.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가족의 눈건강을 위해 만든 트렌디한 컬러와 시력보호 조명으로써 유명한 라문 아물레또가 이런 조명 선물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도 예쁘고 활용도가 높은 유명 디자이너의 갓이 없는 다관절 스탠드가 인기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손자의 눈보호를 위해 디자인한 라문(RAMUN)의 아물레또(amuleto) LED 책상 스탠드는 깔끔하면서도 특유의 미학적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제격이며 기능성과 디자인 가치를 인정 받아 미국 시카고 아테나에움 굿디자인 수상, 독일 뮌헨 국제현대미술관(Pinakothek der Moderne)에 영구 소장 전시되어있는 작품이다.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서울대 초빙 강연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러 미술 대학과의 교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라문 아물레또는 그의 3대 대표 작품 중의 하나로 꼽히는 명작이다.
수험생 및 학생을 위한 신학기선물로도 제격인 라문 아물레또 LED스탠드는 세계적인 안과병원과 협업하여 임상실험을 마친 시력 보호 조명으로 유명하다. 자외선, 적외선, 플리커(빛 깜빡임 현상)가 없고 블루 라이트 위험성이 없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눈부심을 방지하고 빛을 균일하게 해주는 허니콤 렌즈 덕분에 오랜 사용시간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쓰지 않았다는 RoHS인증과 빛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광 생물학적 안전성 인증도 받았다.
백내장, 황반변성 등 눈질환이 있는 노년층에도 도움 줄 수 있는 아물레또는, 가정의 달 선물을 맞아 부모님 선물로 인기이다.
아물레또(amuleto) LED 스탠드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조절이 가능한 다관절 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저발열, 저전력 기능이 뛰어나 책상 스탠드 조명으로도 인기가 좋은데 간편한 터치만으로 슬리핑 모드를 포함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춰 51단계 조도 조절이 가능하여 나이트 침실스탠드 조명 또는 무드 조명으로도 사용 할 수 있고 슬리핑 모드는 아기 수유 및 환자 케어에도 적절하다.
집안의 분위기나 사무실의 인테리어를 전환하는데 활용도가 높은 조명으로써 집들이 선물 혹은 개업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아물레또는 이탈리아어로 ‘수호물’이라는 뜻으로 모든 사람의 행복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도 담고 있으며 제품 바닥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전하는 ‘이 램프는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questa lampada porta fortuna)’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5월 가정의 달, 기존의 틀에 박힌 선물들보다 미래를 밝혀주는 행운의 램프라는 의미를 담아 조명 선물을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해보면 어떨까 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