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1일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한 친구. 전 UFC선수, 현재 벨라토르 파이터 첵 콩고! (보통 칙 콩고라고 하시는데 첵 콩고입니다)”라며 “팔꿈치, 어깨의 고질적인 부상과 통증으로 몇 년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첵 콩고가 링 위에선 강력한 선수이면서 유명한 물리치료사라서 치료해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침대에 누워 첵 콩고에서 팔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다른 한 손으로는 브이를 그리고 있다. 첵 콩고는 프랑스 출신의 이종격투기선수 선수다.
한편, 마동석 주연의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선수가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 액션이다. 1일 개봉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