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는 박진영이 지난 3월 21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 7일간 집회를 이끌었으며 배용준도 집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박진영의 아내는 세월호 소유주 유병언의 조카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그는 구원파와의 관계를 의심받자 “몇 년 간 많은 종교를 공부했으나 여전히 무교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포착이 화제가 되자 박진영 측은 “기사를 접하고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