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138580)커뮤니케이션이 2018년 1·4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5% 오른 15억원을 올렸다.
회사 측은 “주요 성장 요인으로는B2B점유율 1위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바탕으로 한 전자문서서비스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능형 정보 서비스인 ‘스마트MI’부분의 매출액이 큰 성장을 이루어 실적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신성장 동력인 ‘스마트MI’서비스의 경우 비즈니스온이 보유한 주요 고객사 영업에 집중하는 한편 건설/유통서비스/가구/제강/기계 업종등과 더불어 공공부문에 대한 확대 영업을 통해 하반기 구축비를 비롯한 서비스 매출 증대를 위한 영업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