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멜론 영·유아 콘텐츠 1위, 차에서 듣는 동요




국내 1위 음원 서비스 멜론의 영·유아 콘텐츠 서비스 ‘멜론 키즈’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기능은 ‘차에서 듣는 동요’로 나타났다.

멜론 운영사 카카오M(016170)이 지난 2월 말부터 4월 셋째 주까지 사용 흐름을 분석한 결과 많이 쓰인 것은 ‘차에서 들어요 신나는 동요’라고 4일 밝혔다.


이어 ‘트니트니 율동 동요’와 ‘핑크퐁 동물동요 한글과 영어로’ 등이 주요 인기 콘텐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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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키즈는 자녀의 나이와 활동 상황에 따라 음원이나 영상 등 맞춤형 영·유아 콘텐츠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이 중에서도 ‘추천 테마’는 어떤 육아 상황에서도 기능 선택 한 번으로 맞춤형 재생목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멜론은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멜론 키즈 사용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멜론 키즈를 카카오톡으로 다른 사용자에게 공유한 후 선물 받기를 누르면 응모할 수 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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