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저도 일본에서 본방 사수 중이에요. 다들 재밌게 보세요”라며 “#하트시그널시즌2 #휴가중”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체크무늬 블라우스 차림의 오영주는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오영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4일 방송에서,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김현우와 패러글라이딩 데이트를 즐겼다. 적극적인 오영주는 “오빠에게 영주란?”이라고 물었고 김현우는 “반전”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김현우가 임현주를 좋아한다고 오해한 오영주는 시그널하우스에 돌아온 뒤 눈물을 흘렸다. 김현우와 오영주의 첫 데이트가 방송된 이날 시청률은 2.268%를 기록했다.
두 사람의 최종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