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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컨설팅 전문기업 브레인PhD 논문전략연구소, “연구자들 중 박사학위 논문 의뢰가 가장 많아”




서울대 박사그룹, ‘브레인PhD’의 논문 전략연구소에서는 2016~2017년에 걸쳐 논문상담 및 무료컨설팅을 통해 나타난 연구자들의 논문의뢰 유형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브레인PhD’의 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의뢰 연구자들 중 박사학위 논문이 49.4%로 가장 높았으며, SCI논문이 28.7%, 석사학위논문이 12.4%, 학술지 논문이 9.5%를 차지한다. 특히 가장 의뢰가 높은 박사학위논문 의뢰자 중 학위논문과 SCI논문을 결합하여 논문작성에 관한 연구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연구자들이 2016년에는 15.4%에서 2017년에는 31.6%로 급증가세를 나타냈다.


또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한 경험이 있는 연구자들은 작성한 학위논문을 바탕으로 SCI·SCEI 등 해외학술지에 투고하려는 경향이 2016년에 비해 2017년에 30%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하여, ‘브레인PhD’ 논문전략 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대학원들이 각 학위별 연구자들에게 수준 높은 연구결과물을 제출하도록 하는 기준조건이 강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 더욱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브레인PhD’는 논문지도를 하는 지도교수들의 연구능력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브레인PhD’ 소속의 지도교수들도 SCI 및 학술지를 20여 편과 서울대 및 해외박사로 구축했다. 또한 ‘브레인PhD’의 논문지도교수의 역량은 학위 논문 및 SCI·KCI 학술지를 2016~2017년 연속으로 통과율 100%를 기록하는데 이바지했다.


브레인PhD의 김동효 대표도 서울대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졸업생·교수 등이 노벨상을 11명 이상 배출한 미국 명문 Northwestern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한 논문컨설팅 업계에서 최고의 브레인으로서 논문지도교수들의 관리에 최고 관심을 갖고 진두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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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레인PhD는 글로벌 기업으로, 판교 100평 규모의 본사로 시작해 현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남, 역삼, 가산디지털, 대전, 전주, 부산 해운대 등의 주요 거점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외형적 규모면에서도 논문컨설팅 기업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브레인PhD’의 논문컨설팅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지방 연구자들에게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정치인, 변호사, 연구원 등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을 비롯한 일반 연구자들에게까지 계층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대 졸업 및 Northwestern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브레인PhD’의 김동효 대표는 ”브레인PhD의 논문전략연구소의 학위유형별 결과는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제 대학원들은 졸업하는 것이 아닌 내적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국가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양성에 혼심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음을 확인해 주고 있다. 따라서 ‘브레인PhD’는 보다 내적 역량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문전략연구소와 함께 논의하여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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