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그룹 동방신기의 단독 콘서트 ‘TVXQ! CONCERT-CIRCLE-#welcom’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근 공개된 ‘동방신기의 72시간’에서 최강창민은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주방보조로 72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강창민은 “굉장히 유명한 셰프인 최현석 셰프님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체험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순전히 스태프들에게 등 떠밀려서 갔다“고 고백하기도.
그는 ”집에서 밥해먹고 조촐하게 일용할 양식정도만 만들면서 살고 싶었는데,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막상 셰프님과 함께 해보니까 노동이라는 활동이 얼마나 성스러운, 가치 있는 보람된 일인가를 다시 한번 새삼 느꼈다. “고 전했다.
그는 “무언가 일을 한다는 활동 자체가 내가 살아있구나란 느낌이 줄 수 있게끔 하는 성스러운 활동이 아닌가 싶다.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레스토랑 체험에서 느낀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번 한국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일본 공연 역사상 최초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 ~Begin Again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 개최한다.동방신기 단일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관객 동원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