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벡스코, 2018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베트남전 개최

환경·에너지 산업의 최신 정보와 신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8 베트남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이 9~11일 호찌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엔테크 베트남’은 부산시와 벡스코가 주최하는 해외전시회로, 올해에는 5개국 122개사 210 부스 규모로 열린다. 국내에서는 8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폐기물 처리, 신재생 에너지, 전력·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전시회에는 베트남 바이어 300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한국·베트남 환경산업 세미나도 열린다. 지난해 엔테크 베트남에서는 3,7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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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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